김길수 영월군수, 국비 확보 위해 국회·중앙부처 전방위 행보 (영월군 제공)



[PEDIEN] 김길수 영월군수가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한 데 이어, 11월 3일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유상범 의원실을 찾아 2027년도 정부예산에 지역 핵심 사업 반영을 위한 발걸음을 옮겼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강원랜드 배후도시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250억원 규모의 강원랜드 직원 복지시설 건립 사업비 반영을 중점적으로 건의했다. 이 복지시설이 완공되면 직원과 가족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역 접근성 개선을 위한 사회간접자본 사업 예산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 10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국도 31호선 영월~방림 3구간 등 3개 노선과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된 국지도 82호선 주천~판운 구간 등 2개 노선의 예산 반영 계획을 면밀히 점검했다. 더불어 제천~영월 고속도로와 영월읍 중심 시가지를 직접 연결할 남한강 대교 건설 사업의 국비 예산 확보 가능성도 타진하며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주민 안전과 직결된 대규모 재난 예방 사업에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석항지구·쌍용지구 풍수해 종합정비사업 등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업들의 예산 반영 여부를 꼼꼼히 챙기는 모습이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이 적기에 추진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과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와 중앙부처, 강원특별자치도 등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2027년도 정부예산에 지역 핵심사업을 최대한 반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어 강원 남부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