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경시가 오는 11월 6일, 제40회 서봉기 단축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아세아시멘트가 주최하고 문경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관내 학생 육상 꿈나무와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 등 총 600여 명이 참가해 문경의 가을을 힘차게 달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코스는 △초등부와 여자중등부는 3km, △남자중등부와 여자고등부는 5km, △남자고등부와 일반부는 10km로 구성된다. 학생부 경기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여 체력을 증진하고 건강한 도전정신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일반부 경기는 시민과 마라톤 동호인들이 함께 달리며 스포츠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40회째를 맞는 서봉기 단축마라톤대회는 지역 발전과 육영사업에 헌신한 고 이동녕 선생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매년 개최되는 전통 있는 대회다. 이 대회를 통해 문경 출신의 권은주, 채홍락 선수 등 마라톤 유망주를 발굴·육성하며 지역 육상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서봉기 단축마라톤대회는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며 문경 육상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온 뜻깊은 대회”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가 참가 선수들에게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도전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육상 발전과 미래 체육 인재 양성의 밑거름으로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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