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의 미래 농업, 우리가 이끌겠습니다 (장성군 제공)



[PEDIEN] 장성군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 45명을 배출했다. 장성군은 지난 29일 농기계종합교육장에서 제19기 장성미래농업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2008년 개교 이래 총 41개 과정을 운영하며 1838명의 전문 농업인을 양성해 온 장성미래농업대학은 올해 19기 과정에서 블루베리학과와 사과학과를 운영했다.

블루베리학과는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전문 재배 기술 교육에 집중하며 농업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사과학과는 이상기후 및 자연재해와 같은 예측 불가능한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농업 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1년간의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45명의 졸업생에게 졸업증서가 수여됐다. 이 중 사과학과 황흥수 농업인과 블루베리학과 김명금 농업인은 농업대학 운영 및 학생 자치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농촌진흥청장상과 학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영농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모든 교육 과정을 이수한 제19기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들이 장성 농업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