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문화관광재단, 파크 골프 연계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수도권 공략 (화순군 제공)



[PEDIEN]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수도권 관광객을 겨냥한 새로운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에 나섰다. 전담여행사와 협력해 선보인 파크골프와 지역 문화·축제를 결합한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에 개발된 상품은 단순히 파크골프 라운딩에 그치지 않고, 화순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관광자원, 지역 축제, 그리고 맛집 체험까지 아우른다. 방문객이 화순의 다채로운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하고 지역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다각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화순적벽문화축제와 연계한 시범 운영은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행사 체험에 그치지 않고 상품을 다시 판매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지면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재방문율 높은 여행상품으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이러한 긍정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월에 열리는 화순운주문화축제와 연계한 상품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전담여행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품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 상품의 핵심 구상은 파크골프 라운딩과 지역 축제 참여, 화순의 주요 관광지 방문, 그리고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 체험을 한데 묶는 것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자연스럽게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주요 타겟층은 파크골프를 즐기는 중장년층과 활동적인 액티비티를 선호하는 관광객이다. 재단은 이들을 중심으로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는 한편, 계절별 특색 있는 축제와 지역의 고유한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차별화된 코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지속 가능한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화순군문화관광재단 구종천 대표이사는 “이번 파크골프와 지역축제 연계 상품은 화순의 관광자원을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경험하게 하기 위해 기획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간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수도권 관광객들이 화순을 찾아 여가와 휴식은 물론, 지역 문화를 만끽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