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 강화에 나섰다. 지난 28일 광영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제4회 정기회의에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자원 연계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는 배길민 광영동장과 김인성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특화사업 추진 현황과 예산, 후원 현황이 공유됐다. △희망나눔 냉장고 운영 △소소하지만 확실한 밑반찬 지원 △탄생해 찾아가는 생일잔치 △건강한 노후, 깨끗한 경로당 만들기 △황혼의 美 감동 장수사진 촬영 등 기존 특화사업의 진행 상황이 보고됐다.
또한, △외국 돈 및 국내 돈 모금함 설치 △나눔가게 협약식 및 현판 부착 등 새로운 특화사업 추진 계획도 함께 보고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불로만치킨바베큐'와의 나눔가게 협약 안건이 가결되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민간 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복지 지원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협약은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후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이와 함께 지정기탁 후원금과 후원물품 현황도 점검했으며, 지역사회 협조 사항과 협의체 운영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김인성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나눔가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눔과 정이 넘치는 광영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길민 광영동장 역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민관의 긴밀한 협력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필수적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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