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TP, AI-XR 융합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남테크노파크가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신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충남TP는 지난 13일부터 ‘AI-XR 융합콘텐츠 제작 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오는 12월 4일까지 총 240시간의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충남TP와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양 기관은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AI-XR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둔다.

교육 대상은 충남지역의 미취업자와 졸업예정자이며, △AI 기반 콘텐츠 기획 및 디자인 △유니티 활용 콘텐츠 제작 △언리얼 엔진 기반 콘텐츠 설계 등 핵심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룬다. 교육 수료 후에는 관련 기업으로의 취업 연계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큐브컴, 히즈쇼, 스쿱, INTERVR, 레디메이드 등 AI-XR 융합콘텐츠 분야의 선도 기업 5개사가 채용예정기업으로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교육생 선발 과정부터 실무 프로젝트 운영, 최종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기업의 실질적인 수요를 교육 과정에 반영하는 데 힘을 보탠다.

충남TP는 이번 교육을 통해 AI와 확장현실 기술을 융합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동시에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임응순 충남TP 산업인력개발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AI-XR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교수진으로 구성했다”며 “교육생들의 실무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지역 산·학·연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지역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