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시는 지난 8월부터 10월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2026년 실무자를 위한 법제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이 행복한 창원시 구현을 위한 각종 정책의 실질적 제도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조례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입안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자체 제작한 교재인 '창원시 자치법규 입안 길라잡이'가 핵심 교재로 활용됐다. 이 교재를 통해 교육 참가자들은 법령과 자치법규의 근본적인 체계부터 조례 입안의 구체적인 기준과 대상 사무, 그리고 복잡한 입법 절차와 각 단계별 업무 처리 방법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했다. 총 60여 명의 직원이 이 교육에 참여하며 자치법규 입안에 필수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했다.
특히 이번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자치법규 심사를 직접 담당하는 창원시 법제팀 직원들이 강사로 나섰다는 점이다. 이들은 입법 일정 수립, 조례안 작성 실무, 발의 유형별 상세 절차와 주요 검토 사항 등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업무 처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소규모로 진행된 교육 방식은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을 주고받으며 실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김홍연 법무담당관은 "자치법규 입안 업무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무엇을 우선적으로 챙겨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실무 담당자들의 이러한 고민을 덜어주고 실제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창원시는 담당자들이 필요로 하는 실무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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