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NH농협은행 강원본부가 강원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1천만원을 강원인재원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2007년부터 20년간 이어온 지역 인재 육성 지원의 뜻을 잇는 것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기탁금 전달식은 지난 10월 29일 NH농협은행 이명호 강원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인재원에서 열렸다. 이번 기탁은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인재육성기금 조성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인재육성기금과 물품 등을 꾸준히 기탁해 왔으며, 2026년까지의 누적 기탁 규모는 총 12억 6500만원에 달한다. 쌀과 같은 현물 기탁을 포함하면 약 20년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온 셈이다.
강원인재원은 2030년까지 인재육성기금 208억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민간의 기부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6년 9월 말 기준, 기금 예치 규모는 약 194억 7천만원으로, 안정적인 인재 육성 재원 확보에 힘쓰고 있다.
특히 기업, 기관, 단체뿐만 아니라 개인 후원자들의 참여가 늘면서 2022년 재단 설립 이래 처음으로 연간 후원금 1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4년에는 역대 최대 후원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 문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명호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은 “지역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금융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강원의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병기 강원인재원 경영전략부장은 “20년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변함없이 지원해 주신 NH농협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을 바탕으로 인재육성기금 조성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우수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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