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흥군이 아동 돌봄 현장의 최전선에서 땀 흘리는 아이돌봄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경험과 소통을 넓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8일 고흥썬밸리리조트에서 열린 ‘아이돌봄사 화합 한마당’에는 아이돌봄사와 가족센터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돌봄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보람을 공유하며 종사자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아이돌봄사들의 진솔한 수기 발표였다. 참석자들은 돌봄 현장에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와 그 속에서 느낀 보람을 공유하며 깊은 공감을 형성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우수 아이돌봄사 2명이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이들은 탁월한 돌봄 능력과 헌신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기 발표와 표창 이후, 참석자들은 함께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 함께 어울리는 활동을 통해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딱딱한 업무 환경에서 벗어나 잠시 숨을 고르며 동료들과 즐거움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 자리에서 아이돌봄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아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주시는 아이돌봄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은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만드는 든든한 동반자”라고 격려했다. 또한, “앞으로도 아이돌봄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이돌봄사는 “아이들을 돌보며 느꼈던 보람과 경험을 동료들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돌봄사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다시 한번 느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현재 258명의 아동에게 맞춤형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흥형 아이돌봄플러스 지원’ 사업을 통해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아이돌봄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고흥군은 최근 5년 연속 아이돌봄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아이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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