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통영시는 지난 2일 관내 지구별·업종별 수협 조합장들과 해양수산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통영시-수협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해양수산 분야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 수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통영시는 2026년 해양수산 분야 수상 실적과 공모사업 선정 현황을 상세히 보고했다. 또한, 해양수산 분야 주요사업 추진 현황과 대어업인 지도·홍보 사항도 공유했다. 특히, 제1회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들의 추진 경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후속 조치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수산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다. 굴 껍데기 및 폐부표 처리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 사업과 어선감척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 교환이 진행됐다.
통영시는 각 수협별로 접수된 건의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소관 부서의 검토를 거쳐 처리 결과를 각 조합에 신속하게 회신할 계획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수산업 현장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대해 수협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현장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대한민국 수산 1번지 통영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수협과의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수산업 현안을 꾸준히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