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지난 27일, 농업기술원 빅데이터분석실에서 온라인 직거래로 농축산식품을 판매하는 안심농 협의체 회원 17명을 대상으로 가공식품 표시사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가공식품 판매 시 반드시 준수해야 할 표시·광고 규정을 명확히 안내하고, 관련 법령 위반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교육 내용은 유전자변형식품의 완전 표시제 도입과 인공지능 가상 전문가를 활용한 광고 규제 강화 등 최근 주요 제도 변화 사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친환경 인증 허위 표시와 같은 실제 법령 위반 사례를 구체적으로 공유하며 회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안심농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한 안전 먹거리 생산 농가들의 단체로, 최근 자체 쇼핑몰인 '안심농 스토어'를 개설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들은 소비자의 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를 생산하는 만큼, 생산 과정 전반에 걸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회원 농가별 가공식품 표시사항과 광고·홍보 문구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법령 위반 사례를 최소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데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미란 안심농 회장은 이번 교육에 대해 “복잡하고 자주 바뀌는 식품 관련 법령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회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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