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부모힐링 프로그램 “잠시나마 나를 위한 시간, 가죽공예로 마음을 다독여요.” (울진군 제공)



[PEDIEN] 울진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이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양육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잠시나마 나를 위한 시간, 가죽공예로 마음을 다독여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육아와 가사로 지친 부모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짐을 내려놓고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가죽공예의 기본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마음에 드는 가죽을 고르고, 한 땀 한 땀 정성껏 손바느질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가죽 작품을 완성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작품을 보며 작은 성취감과 함께 큰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한 양육자는 “아이를 돌보는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았다”며 “내 손으로 직접 작품을 완성하고 나니 무척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부모가 느끼는 기쁨만큼이나 몸과 마음의 휴식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양육자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