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 군청



[PEDIEN] 울진군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후포 요트경기장 일원에서 '제22회 전국 울진 트라이애슬론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철인3종협회와 울진군철인3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철인 3종 동호인들이 참가해 수영, 사이클, 달리기를 연이어 완주하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장을 펼친다.

트라이애슬론은 세 종목을 연속으로 치러야 하는 대표적인 지구력 스포츠로, 강인한 체력뿐만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인내와 정신력이 요구되는 종목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후포의 푸른 바다를 출발점으로 삼아 해안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코스로 진행된다. 이는 선수들에게는 도전의 무대가 될 것이며, 동시에 아름다운 울진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참가 선수와 관계자들의 방문은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 이용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울진군은 수영, 사이클, 달리기가 연이어 진행되는 대회 특성을 고려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경기 코스 관리, 도로 통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등 철저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트라이애슬론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강인한 정신력이 필요한 스포츠”라며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후포의 아름다운 바다와 울진의 매력을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약 1,000명 규모의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울진군이 스포츠 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