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가 지난 27일 일반공무원진화대원 27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산불방지 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총 154명으로 구성된 광양시 일반공무원진화대는 각 부서에서 1~3명씩 참여하는 보조 인력으로, 산불 확산 시 전문진화인력이 부족할 경우 투입되어 잔불 정리 등 산불 진화 작업을 지원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에 위탁하여 현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과정에는 산불 발생 현황, 일반공무원진화대의 행동 요령, 산불 현장에서의 생존과 안전 대응 전략, 효과적인 산불 진화 전술, 야간 산불 진화 시 행동 요령 등 이론 교육이 포함됐다.
특히 등짐펌프와 불갈퀴를 활용한 잔불 정리 방법 실습은 실제 산불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진화대원들은 실제 산불 현장에서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시는 올해 4월에도 진화대원 약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며 산불 대응 인력의 현장 대응 능력을 꾸준히 높여왔다.
배경수 산림소득과장은 “산불 예방이 최선이지만,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진화 인력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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