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지역기업과 50명 인재의 만남 현장 (성주군 제공)



[PEDIEN] 성주군이 지역 내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와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 연계를 목표로 개최한 '2026년 2차 일자리 잡는 날' 구인구직 채용행사가 지난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혁신지원센터 1층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영창첨단소재, 명일폼, 성일테크, 재욱강업성주공장, 한주, 태영기업 등 관내 우수 제조업체 6개사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총 9명의 인재를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구직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사전 매칭된 인원과 현장 접수자를 포함해 약 50명의 구직자가 행사를 방문했다. 구직자들은 참여 기업들과 1:1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 중 1차 합격자로 선정된 5명은 기업별 2차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채용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행사는 단순한 만남의 장을 넘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연계하여 중장년 면접 참여자에게는 면접비를 사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이는 구직 활동에 큰 힘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일손이 필요한 지역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행사를 평가했다. 이어 "이번 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맞춤형 일자리 연계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