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엔 면으로” 진도군, ‘면면소비’ 운동 전개 (진도군 제공)



[PEDIEN] 진도군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면면소비’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면면소비’는 진도군 지역 내 식당, 카페, 편의점, 생활용품 판매점 등 소상공인 점포 이용을 장려하는 소비 운동이다.

이 운동은 지역 내 소비를 늘려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고, 소비가 다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진도군은 매월 첫째 수요일과 셋째 수요일을 ‘면 소비 실천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 군민들은 면 지역에 있는 상가를 이용하고 장보기 등을 실천하며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동참하게 된다.

진도군은 앞으로 이 캠페인의 참여를 공공기관과 사회단체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면 지역 상가 이용을 정례화하고, 지역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우리 지역 상점을 이용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면면소비’ 캠페인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상생 소비문화가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도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에 대비해 지역 내 소비 기반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돕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