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면 면민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임실군 제공)



[PEDIEN] 운암면이 지난 10월 26일, 면민과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6년 운암면 면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운암면 농악단의 신명 나는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기념식, 시상 및 장학금 전달,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주민위안잔치, 그리고 즉석 노래자랑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효행을 실천한 주민들에게 주어지는 면민의 장이 수여됐다. 특히 쌍암마을 이장으로서 쌍암 앞뜰 개발에 크게 기여한 황주철 씨와 장애가 있는 부모님을 정성껏 봉양해 온 신현광 씨가 각각 애향장과 효열장을 수상하며 귀감이 됐다.

또한, 미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서준혁, 김도희, 이루리, 최규선 학생 등 4명의 학생에게 각각 30만원씩, 총 12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며 지역의 꿈나무들이 격려받았다.

이후 라인댄스와 하모니카 연주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가 이어져 주민들의 끼와 재능을 뽐내는 자리가 마련됐다. 점심 식사와 주민위안잔치, 그리고 흥겨운 즉석 노래자랑까지, 모든 순서마다 주민들은 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운암면장은 “이번 면민의 날 행사가 면민 간 화합을 더욱 다지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으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활기차고 살기 좋은 운암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