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겨울철 제설작업·안전교육 실시…대설 대응 강화 (장수군 제공)



[PEDIEN] 장수군이 겨울철 대설과 도로 결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설작업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6~2027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제설 담당자와 작업 투입 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담당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을 뒀다.

산간 지역이 많고 겨울철 기온이 낮아 강설과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장수군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교육은 제설 장비의 효율적인 운용과 작업자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대설 대비 제설 대책 및 비상 근무 체계 수립, 제설 차량 및 장비의 작동법과 운용 요령, 제설제 살포 방법과 도로 결빙 예방 작업 방식, 그리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이 포함됐다. 이 모든 내용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대설 특보 발효 시 비상 근무 체계를 가동하는 절차와 제설 우선순위에 따른 단계별 대응 방법도 상세히 안내했다. 급경사지, 고갯길, 상습 결빙 구간 등 취약 구간에 대한 사전 점검과 선제적인 제설 작업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됐다.

군은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제설 차량과 살포기 등 주요 장비의 작동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제설 자재를 사전에 확보하며 대응 체계를 정비하는 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신속한 제설 작업과 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는 군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나는 데 핵심적인 과제"라며, "철저한 장비 점검과 사전 준비를 통해 기습적인 폭설과 도로 결빙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