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 국립나주병원, 정신건강의 날 기 hwp (보건복지부 제공)



[PEDIEN] 국립나주병원이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오는 10월 23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26 마음을 잇는 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트레스 관리 특강, 조현병 당사자의 인생과 회복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립나주병원은 정신건강 서비스를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을 무겁고 어려운 주제로만 여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

콘서트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뇌 건강 지키기'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조현병 당사자가 자신의 경험과 회복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마지막 순서로는 음악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참석자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 공간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는 정신건강 증진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영화 국립나주병원 원장은 “이번 공감 콘서트가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고,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잇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콘서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포스터 하단의 정보 무늬를 스캔하거나 국립나주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