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서울서 호남 관광 매력 알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10일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6호남관광문화주간’의 일환으로 공동홍보관을 운영하며 수도권 시민들에게 호남의 다채로운 관광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통합특별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호남권의 관광자원과 대표 축제, 행사를 공동으로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초광역 관광협력 프로그램이다.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관광상품 운영, 공동 홍보·마케팅, 관광객 혜택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지난 9일 열린 공동홍보관 개막 행사에서는 전남도립국악단의 전통 예술 공연과 전북 싸울아비 태권도, 스트릿댄스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관광지를 소재로 한 만들기 체험과 관광 퀴즈, 룰렛 이벤트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호남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통합특별시 관광홍보관에서는 여수세계섬박람회, 광주비엔날레와 같은 대규모 이벤트뿐만 아니라 순천만국가정원 등 호남의 대표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섬, 바다, 정원, 치유를 테마로 한 다양한 여행지를 홍보하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2026호남관광문화주간’을 기념하여 특별히 출시된 대표 여행상품 9종에 대한 현장 홍보 및 상담도 활발히 진행되었다. 주요 상품으로는 △호남권 힐링벨트 △호남권 예술 스파 △여수 오션뷰 밍글링 △비엔날레 예술투어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상품은 오는 31일까지 하나투어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상세 일정 및 예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오미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정책과장은 “호남관광문화주간은 전남광주와 전북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하나의 여행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문화예술, 미식, 축제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이 호남에 더 오래 머물고, 지역 곳곳에 여행의 활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