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동남아 시장개척단 파견…118만 달러 규모 계약 추진 성과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시가 ‘2026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통해 118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이뤄졌다.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베트남 호치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군포시 관내 유망 중소기업 3개사가 파견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의왕시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개척단에는 △대진일레시스 △이너프 △켈스가 참여했다.

파견된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총 50건, 34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 중 44건, 118만 3500달러 규모의 실질적인 계약 추진이 이루어졌으며, 양해각서 또한 총 6건 체결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기업별 세부 계약 추진 실적을 살펴보면, 대진일레시스는 60만 1500달러, 이너프는 45만 달러, 켈스는 13만 2000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각각 기록했다. 참가 기업 3개사 모두 각각 2건씩의 MOU를 맺으며 해외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군포시는 앞으로 발굴된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이 실제 수출 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상담과 마케팅 등 다각적인 사후관리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관내 중소기업이 현지 바이어를 직접 만나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내년에는 의왕시, 과천시와 연합하여 파견 규모를 9개사로 확대하고 파견 국가도 다변화하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