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 구청 (대전동구 제공)



[PEDIEN] 대전 동구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동구는 지난 7일, 지역 내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16곳의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중심의 촘촘한 통합돌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필두로 일상생활돌봄, 주거환경개선, 단기보호, 방문진료, 방문운동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16개 기관의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간담회의 핵심 목적은 통합돌봄 사업의 현재 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실제 서비스 제공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지점들을 면밀히 파악하는 데 있었다. 이를 통해 기관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하고,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참석한 기관장들은 각자의 기관에서 쌓아온 풍부한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체감하는 실질적인 애로사항과 함께 구체적인 개선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또한, 보다 원활한 서비스 연계와 효과적인 협업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 간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에 달려있다”고 강조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익숙한 거주 공간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생활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노쇠, 만성질환, 장애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 영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의료, 요양, 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이고 포괄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포괄적인 복지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