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가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지난 10월 2일,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이르면 2025년 4월 예정된 지정 절차에 대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세부 개발계획 수립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의정부시가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경기도와 함께 구체적인 개발 청사진을 그려나가는 중요한 과정에서 마련됐다. 시는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공여지를 활용하여 의료·바이오, 인공지능, 미디어콘텐츠 등 핵심 전략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우수한 지리적 이점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C 노선 등 교통 인프라 확충, 풍부한 인재 확보 가능성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러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경기 북부 지역 전반의 첨단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원기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의정부시가 첨단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경기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현 가능성과 경쟁력을 모두 갖춘 최적의 개발계획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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