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 맛보고 즐기고…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의 특별한 10월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이 10월 한 달간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접 만들고 맛보고 즐기는 과정을 통해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가지 과정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과 샌드위치 만들기부터 영주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을 활용한 전통주 빚기, 나무 재료를 조립하는 목공 체험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마련되었다.

먼저 ‘마음채움 클래스, 내가 바로 초콜릿 아티스트’와 ‘마음채움 클래스, 한 입에 담아보는 소확행’은 각각 10월 3일과 4일 오후 2시에 열린다. 만 6세 이상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초콜릿을 직접 만들고 꾸미거나, 다양한 재료로 자신만의 샌드위치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두 프로그램 모두 9월 2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어 10월 17일에는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풍류한잔 클래스, 영주의 향을 담은 인삼막걸리 만들기’가 진행된다. 영주의 향토 문화인 전통주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 신청은 10월 6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달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정성빚음 클래스, 차곡차곡 쌓아 만드는 책자리’가 마련된다. 만 6세 이상 15명이 참여하여 나무 재료를 조립해 2단 책꽂이를 완성하게 된다. 신청은 10월 19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각 프로그램의 체험료는 1인당 5천 원이며, 모집 인원이 모두 차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체험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체험관에서는 이 외에도 팽이, 바람개비, 열쇠고리 만들기 등 상시 체험 프로그램을 1인당 1천 원에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관람동과 무섬마을을 연계한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김명자 영주시 문화예술과장은 “10월에 준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가을 추억을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은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180번길 16일원에 위치하며 다양한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