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한국 문학의 거장 박경리 작가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제14회 박경리 전국 청소년 백일장'의 본선 진출자가 오는 9월 30일 공개된다.
원주시는 이번 백일장을 통해 전국 중·고등학생들의 문학적 상상력과 창작 역량을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 예선에 접수된 수많은 작품들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참가자들을 가려낼 예정이다.
예선 결과는 박경리문학공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최종 관문인 본선 경연은 10월 17일 박경리문학공원에서 펼쳐진다. 본선 참가자들에게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시제가 주어지며, 이를 바탕으로 창작한 작품으로 최종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 백일장에서는 대상 수상자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어서, 문학도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전국의 문학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박경리 작가의 문학혼이 살아 숨 쉬는 이곳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마음껏 글로 표현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백일장이 참가 청소년들의 문학적 재능을 발견하고 창작 역량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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