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청



[PEDIEN] 충청북도 청주시 미원면 미원리에서 쌍이리까지 이어지는 국도 19호선 미원단구간 도로 확장 공사가 마무리되어 9월 23일 오후 4시부터 전면 개통한다.

지난 2020년 11월 착공 이후 6년여 간 진행된 이번 사업은 총연장 1.88km 구간을 4차로로 신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였다. 사업비 322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회전교차로 2개소와 교량 1개소 설치 등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개통으로 미원 지역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기존 19번 국도는 미원면 소재지를 통과하며 도로가 협소해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4차로 신설은 이러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는 사업으로 평가받는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신설 구간 개통이 미원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시키는 것을 넘어, 보은에서 청주, 괴산으로 이어지는 도로망의 효율성을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 흐름 개선을 통해 안전사고 감소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

신용한 지사는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성과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도로 기반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지속적인 도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주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 그리고 지역 상생 발전에 앞장설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