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공동육아나눔터 0세특화반, 추석 연휴에도 운영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에도 영아와 양육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 0세 특화반을 정상 운영한다.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여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영아와 부모 모두에게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동육아나눔터 0세 특화반은 0세 영아와 보호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감하며 놀이하고, 육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핵심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곳에는 전문 간호사와 돌봄교사가 상주하며 영아의 건강 관리를 꼼꼼히 살피고, 보호자에게는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9월 한 달간은 음악놀이, 오감놀이, 아기체조, 베이비 마사지, 이유식 만들기 등 영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러한 활동은 부모와 아기가 눈을 맞추고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며,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놀이 및 돌봄 방법을 익히도록 돕는다.

더불어 지역 경로당 어르신과 어린이집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지역 공동체 돌봄 사업도 활발히 전개된다. 만들기 활동 등을 함께하며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육아 경험을 나누는 과정은 이웃과 함께 아이를 키우는 따뜻한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육아로 지친 부모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도 마련되었다. 지난 9월 28일에는 '잠시, 나를 위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힐링 콘서트가 열렸다. 익숙한 노래와 가곡, 뮤지컬 곡 등이 약 30분간 연주되어, 참석한 부모들은 음악을 통해 잠시나마 육아의 부담을 잊고 휴식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