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PRO혁신추진단’ 혁신과제 실행결과 최종 점검 (청양군 제공)



[PEDIEN] 청양군이 조직 문화 혁신을 실제 일하는 방식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혁신 연구 모임인 ‘PRO혁신추진단’의 과제 실행 결과를 최종 점검했다.

지난 22일 청양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9월 조직문화 혁신 교육’에서는 4개 팀이 그동안 추진해 온 혁신 과제의 실행 결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과제를 교차 점검하며 성과와 보완점을 논의했다.

‘행정PRO운동’의 핵심 가치인 Perfect·Reduce·Open과 AI 활용을 주제로 연구해 온 4개 팀은 정확한 업무 인수인계 방안, AI를 활용한 업무 지침 제작 등 구체적인 혁신 과제를 실행해왔다. 이날 교육에서는 각 팀의 실행 결과를 발표하고, 다른 팀의 관점에서 질문과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과제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개별 과제를 넘어 혁신을 조직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로 연결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 추진단 활동이 일회성 제안에 그치지 않고 조직 전반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실행의 핵심 조건과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협업 체계 및 보완 사항도 함께 논의되었다.

청양군은 이번 교육에서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행정혁신 추진 과제를 보완하고, 오는 10월 열리는 최종 성과 공유회에서 과제별 성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행정 효율 극대화, 불필요한 관행 개선, 소통 중심의 조직 문화 확산, 군민 중심 행정 서비스 향상 등의 성과를 거두고 실효성 있는 제도로 정착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4월 발대한 ‘PRO혁신추진단’은 세대, 직급, 직렬 간 경계를 허물고 자율적인 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혁신 교육과 과제 연구를 병행하며 조직 문화 개선과 일하는 방식 혁신을 추진해왔다.

김선식 기획감사실장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것에 그치고 실행이 따르지 않는다면 혁신은 이뤄질 수 없다”며 “PRO혁신추진단의 다양한 시도가 조직 전체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양군은 ‘정확하자·줄이자·공유하자’라는 핵심 가치 아래 ‘행정PRO’ 운동을 전개하며 핵심 업무 중심의 효율적인 행정 체계와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