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의료 공백 없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 및 감염병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연휴 시작일인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의료 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

단국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등 지역 내 주요 5개 응급의료기관은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응급환자 발생에 즉각 대응한다. 시민들은 천안시청 및 보건소 누리집,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응급의료포털 등을 통해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연휴 기간 동안 보건소 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진료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의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한다. 재난 및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도 상시 유지하며 안정적인 응급의료 대응망을 구축한다.

감염병 발생 및 확산 방지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감염병 대응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여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이나 1급 감염병 의심 사례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방역 조치를 통해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한다. 보건환경연구원, 충청남도, 질병관리청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감염병 발생 상황을 상시 감시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천안시는 연휴 기간 가족 간 모임과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시민들이 추석 연휴에도 의료 이용에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 운영과 감염병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