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가위 꾸러미’ 각 가정에 방문 전달 (홍천군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홍천군 북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이웃 8가구를 직접 방문해 '한가위 꾸러미'를 전달했다.

지난 22일, 협의체 위원 5명은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갈비탕, 곰탕, 영양죽 등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협의체의 특화사업인 '한가위 꾸러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약 한 달간의 논의를 거쳐 선정된 물품들로 채워졌다.

총 150개의 꾸러미 중 34개가 이번 방문 전달 대상이었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담당 공무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건네며 명절을 잘 보내기를 기원했다. 또한, 이웃들의 생활에 어려운 점이나 필요한 사항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며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했다.

김영규 민간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맛있게 음식을 드시기를 바라며, 한가위에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모습을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은 명절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