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기 위한 환영 행사가 남원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남원시애향본부 주관으로 지난 9월 23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남원역사 내에서 진행됐다. 양충모 남원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귀성객들에게 환영 인사를 건네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동참 속에 민·관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남원시애향본부를 비롯해 남원시자원봉사센터, 남원로타리클럽 등 6개 단체에서 60여 명의 봉사자와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

남원역을 찾은 귀성객들은 윷놀이와 떡메치기 체험을 통해 명절의 흥겨움을 만끽했다. 즉석에서 쳐낸 쫀득한 인절미와 따뜻한 음료를 나누며 고향의 포근한 정취를 느꼈다.

행사에서는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될 ‘고향사랑기부제’와 다양한 볼거리를 담은 ‘제34회 흥부제’ 홍보 활동도 활발히 펼쳐졌다. 참여자들은 귀성객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전달하며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당부했다.

정하용 남원시애향본부 이사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내 고향 남원의 따뜻한 정과 환대를 온전히 느끼실 수 있도록 정성껏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원에서 가족과 함께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귀성객들에게 환대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고향사랑기부제와 대표 축제 홍보에도 효과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