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산면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특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7월부터 성산면 무계리 경로당 어르신들은 ‘행복선생님’과 함께 해바라기를 직접 심고 가꾸는 원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여가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식물을 가꾸는 과정에서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얻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해바라기 씨앗을 심고 물을 주며 주변을 정리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식물의 성장 과정을 지켜봤다.
특히, 경로당 ‘행복선생님’은 2019년부터 읍면에 배치되어 복지 사각지대 발굴, 경로당 시설 점검 및 회계 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등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이번 해바라기 가꾸기 역시 이러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에 크게 기여했다.
해바라기가 자라나는 모습을 함께 관찰하는 동안 어르신들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경로당 회원 간의 교류와 소통을 더욱 활발하게 이어갔다. 식물에 대한 애정을 공유하며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현수 성산면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성산면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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