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 합동 캠페인 추진 (통영시 제공)



[PEDIEN]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행사 기간을 앞두고 통영시가 지역 경제 안정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물가안정 합동 캠페인을 본격화한다.

이번 캠페인은 중앙전통시장 일원에서 명절 성수품 가격 안정과 행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바가지요금 근절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통영시 농축산과, 수산과, 보건위생과 등 관계 공무원들이 전통시장 내 점포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밀착형 점검을 실시한다. 이들은 명절 성수품의 가격 표시 실태를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를 점검하며, 식품위생 관리 상태도 함께 살핀다.

또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행사 기간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인들에게 적정 가격 유지와 가격표시제 준수를 당부했다.

시는 상인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유도하여 안전한 구매 환경과 건전한 유통 질서를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통영시는 경상남도 물가책임관과 함께 관내 전통시장 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가격 과다 인상 및 부당 상행위 집중 점검에 나선 바 있다.

전상필 일자리경제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과 바가지요금 근절에 힘쓰겠다"며 "시민과 귀성객의 부담을 덜고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물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