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추석 전 재난지원금 지급 완료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추석 연휴 전 재난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 총 43억 7,100만 원 규모의 지원금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신속하게 집행됐다.

이번 집중호우는 통영 전역에서 도로, 하천은 물론 주택과 농경지까지 광범위한 피해를 남겼다. 시는 부서별 현장 확인과 중앙합동조사를 거쳐 공공 및 사유시설에 총 3,627건, 약 212억 원 규모의 피해액을 확정했다.

피해 규모가 확정됨에 따라 통영시는 예비비를 포함한 43억 7,100만 원을 긴급 편성했다. 이는 주택 침수 400건, 소상공인 피해 610건, 농경지 피해 1,520건, 수산물 피해 50건 등 다양한 유형의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지급된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정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철저한 항구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피해 시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고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