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자원봉사센터,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 지원 (영동군 제공)



[PEDIEN] 충북 영동군자원봉사센터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재가노인 280명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나눔은 명절 기간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소외감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비비고 한우사골곰탕, 비비고 만두, 과일 부침 3종, 송편, 김, 식혜·수정과 등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음식들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음식 준비와 포장에 참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지역사회 돌봄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의 손길은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

영동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따뜻한 지역사회 돌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은 경제적·신체적 여건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식사를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영동군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안정적인 노후 생활 지원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