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가 지역 내 799개 통·반의 행정구역과 주요 시설 정보를 담은 맞춤형 종합지도를 제작해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부족했던 통·반 단위의 공간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기초 행정의 사각지대를 줄여 주민들이 생활권과 행정구역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각 지도는 최신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하며, 주민 생활에 필수적인 공공시설 등의 정보가 포함됐다. 특히 200가구 이상이 거주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인구 밀집 지역에는 과거 흑백 항공사진과 현재 색상 항공사진을 나란히 배치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마을의 변화와 발전 과정을 한눈에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다.
정읍시는 22일부터 읍·면·동별로 제작된 액자형 종합지도를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에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향후에는 읍·면·동별 행정구역 종합지도 책자도 추가로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맞춤형 종합지도가 주민들이 행정구역과 주요 시설 정보를 더욱 쉽게 파악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아파트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한 지도를 통해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실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에 유용한 공간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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