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부여군 제공)



[PEDIEN] 부여군이 ‘노인의 날’을 기념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9월 22일 오전 10시, 부여군유스호스텔 체육관에서는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 주관으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어르신들과 노인 복지에 기여한 개인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어르신들의 삶을 본보기 삼아 사회 발전을 이끈 노고를 알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모범 어르신 14명, 효행자 8명, 그리고 노인 지도자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온 숨은 공로자들이다.

기념식에는 노인회 관계자, 수상자 가족을 비롯한 5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강병구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장의 기념사가 있었으며, 이용우 부여군수와 노승호 군의회 부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수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복지 정책 강화, 의료 서비스 확충, 그리고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는 등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