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과 함께 특별한 추억 나들이 (삼척시 제공)



[PEDIEN] 삼척시 노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힐링 나들이를 진행했다.

지난 9월 18일, '다시 피어난 청춘, 함께하는 행복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교복을 맞춰 입고 나서는 것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어르신들은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젊은 날의 이야기를 나누는 등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치 수학여행을 온 듯한 설렘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가곡족욕체험장을 방문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었다. 따뜻한 족욕을 즐기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 용화관광랜드를 찾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함께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기며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교복을 입어볼 거라고는 꿈도 못 꿔봤는데, 이렇게 입어보니 너무 좋아서 덩실덩실 춤추고 싶을 정도”라며 “마치 수학여행 온 것처럼 기분이 너무 좋고,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두희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의 걱정을 내려놓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노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