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9월의 마지막 수요일,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마련한다.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백조홀에서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의 주제는 '리듬이 춤이 되는 순간'이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공연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문화가 있는 날'은 이제 안동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중요한 창구로 자리 잡았다.
이번 공연은 재즈의 자유로운 즉흥 연주와 춤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만나 탄생하는 융합 무대로 꾸며진다. 기타, 하모니카, 퍼커션이 만들어내는 풍성한 리듬 위에 댄서들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이 더해져, 음악과 춤이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받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에는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김수유를 중심으로 하모니카 연주자 이한결, 퍼커션 연주자 우재훈으로 구성된 김수유 밴드가 참여한다. 여기에 댄서 은일과 홍형민이 함께 올라 연주자들과 실시간으로 호흡하며 무대를 채운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매력은 정해진 틀을 넘어선 연주자와 댄서 간의 즉흥적인 교감이다. 서로의 소리와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그 순간의 감각과 호흡에 따라 공연이 자유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김수유 밴드와 댄서들이 만들어내는 즉흥적인 퍼포먼스는 재즈 특유의 자유로움과 역동적인 춤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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