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6년 영·호남 보건환경연구원 공동 세미나’를 통해 전북, 경남, 경북 보건환경연구원과 머리를 맞댔다.
이번 세미나는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이 주최했으며, 4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 사례와 우수 연구 과제, 최신 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호남 지역 보건환경연구원들은 검사 기술과 현장 경험을 나누고, 지역 보건 및 환경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세미나에서는 식중독 검사법 개선, 유통 식품의 위해성 평가, 지역 특산물의 기능성 연구, 그리고 악취, 온실가스, 수질 등 환경 문제 해결 방안을 포함한 총 8건의 우수 사례가 발표되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각 지역의 실정에 맞는 구체적인 대응 방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특히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전남산 매실 항암 기능 연구’와 ‘야영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배출 특성 및 저감 방안 연구’라는 두 가지 성공 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각 연구원은 앞으로도 공동 세미나를 정례화하고,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를 포함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안양준 전남보건환경연구원장은 “보건환경 문제는 특정 지역만의 과제가 아니다”라며, “동서 지역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교류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더욱 굳건히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