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동에서 꽃피는 60초’ 사업 본격 추진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0대 초반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사업 '송하동에서 꽃피는 60초'를 연말까지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며, 국가 및 지자체 복지 혜택이 주로 65세 이상 고령층에 집중되는 경향 속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60세 이상 65세 미만 주민을 위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한다.

올해 사업은 저소득 중장년층 독거 가구 대상자 5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을 1:2로 매칭하여 진행된다.

매칭된 위원들은 대상자 가정을 월 2회 직접 방문한다. 이들은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동시에 대상자의 안부를 꼼꼼히 확인하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에는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과 식료품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하 민간위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직접 찾아뵙고 실제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밑반찬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사업의 의미를 밝혔다.

이경희 송하동장은 "앞으로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복지 욕구를 세심하게 파악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빈틈없는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