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2026년 먹는물 분야 국내·외 숙련도 시험에서 모든 평가 항목에 대해 ‘만족’ 판정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수질 분석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숙련도 평가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했으며, 국제 숙련도 평가는 국제표준화기구가 인정한 환경 분야 시험기관인 이알에이가 맡아 진행했다. 평가 대상 항목은 총 22개에 달했다.

평가에는 미생물 1개 항목, 암모니아성 질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9개 항목, 벤젠 등 유해영향 유기물질 6개 항목, 클로로포름 등 소독부산물 4개 항목, 염소이온 등 심미적영향물질 2개 항목이 포함됐다. 이들 항목 모두에서 ‘만족’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국제 숙련도 평가는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만족’, ‘경고’, ‘불만족’으로 구분되며, 표준점수가 2.0 이하일 경우 ‘만족’으로 판정된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 기준을 넘어서며 국제적인 전문분석기관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올해 숙련도 시험에서도 국제적인 전문분석기관으로서의 우수한 분석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숙련도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가하여 분석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