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진군 마량면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꽃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22일, 놀토시장부터 중방파제 구간에 이르는 가로화단을 정비하고 형형색색의 페튜니아 1800주를 심으며 거리마다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작업에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마을 만들기'에 참여하는 17명의 어르신과 마량면사무소 직원 4명 등 총 21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기존 화단의 잡초를 꼼꼼히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돈하는 데 힘썼다. 이후 정성껏 준비한 페튜니아 1800주를 심으며 깨끗하고 산뜻한 거리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번 꽃 심기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보람을 느끼게 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어르신들은 직접 지역 환경을 가꾸는 활동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 동시에 방문객들에게는 깨끗한 마량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마량면은 주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잦은 놀토시장과 중방파제 일대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이번 가로화단 정비를 통해 명절 기간 동안 마량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잘 정돈되고 화사한 거리 풍경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영 마량면장은 "명절을 맞아 마량을 방문하는 분들이 화사하게 정비된 거리를 보며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꽃 식재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참여자들과 함께 생활 주변을 지속적으로 가꿔 아름답고 깨끗한 마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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