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시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충남사회서비스원 공모사업‘AI와 함께하는 내일’에 선정돼 인공지능 체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중학생 38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AI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생성형 AI를 올바르고 유용하게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교육은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중 4개 기관만이 선정될 만큼 경쟁이 치열했던 공모사업의 결과다. 교육 과정은 인공지능의 기본적인 이해부터 시작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정보 탐색, 자신만의 작품 제작, 그리고 최종 결과물 발표까지 총 5회기로 구성됐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전문 강사를 파견하고 노트북과 미리캔버스,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 유료 계정을 지원하며 교육의 질을 높였다.
참여 청소년 김시원 학생은 “AI가 이렇게 다양하게 쓰일 줄 몰랐다”며 “내가 만든 작품을 발표할 때 정말 뿌듯함을 느꼈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이는 AI 기술이 더 이상 낯선 개념이 아닌, 청소년들의 일상과 미래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유수민 관장은 “인공지능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마주하게 될 시대적 흐름”이라며 “두려움보다는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은 당진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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