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화, ‘제29회 원주민족예술제’ 개최 (원주시 제공)



[PEDIEN] 강원민예총 원주지부가 주관하는 '제29회 원주민족예술제'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치악예술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예술로 잇는 우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예술제 기간 동안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는 서예, 문인화, 민화, 서각, 섬유채색 등 지역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된다. 전통 예술부터 현대적인 감각이 가미된 작품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이어 10월 2일 오후 5시부터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연희락 풍물단과 칸타빌레 색소폰 앙상블 등 여러 예술 단체가 참여하여 신명나는 풍물놀이와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 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혜순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29회를 맞이한 원주민족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적 역량을 펼치고 시민들과 문화예술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강조하며, "많은 시민들이 예술제를 방문하여 다양한 작품과 공연을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고 작품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