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부여읍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 성료 (부여군 제공)



[PEDIEN] 부여읍민의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제11회 부여읍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23일, 부여읍은 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음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부여군수를 비롯해 지역 체육회장, 각 읍면 체육회장, 기관·단체 관계자, 그리고 재경읍민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53개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부여읍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주민자치회 풍물단의 신명 나는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후 고무신 양궁, 훌라후프 돌리기, 공치기, 콩주머니 넣기 등 다채로운 체육 경기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마을별로 나뉘어 웃음꽃을 피우며 서로를 응원했다. 결과보다는 함께 즐기는 과정에 의미를 두는 모습에서 활기찬 분위기가 행사장 곳곳에 이어졌다.

오후에는 흥겨운 축하공연과 주민 노래자랑이 이어져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53개 마을과 재경읍민회가 함께 참여하며 세대와 마을을 넘어선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를 통해 부여읍민의 끈끈한 공동체 의식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부여읍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가 읍민 모두가 함께 웃고 안부를 나누며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더욱 활기찬 부여읍을 만들어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