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1,000가구에 풍성한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1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제19회 행복꾸러미 나눔행사 마음 모아 행복나눔축제'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와 양평군기업인협의회를 중심으로 양평축산농협, 대한불교 사회복지재단 등 다수의 기관과 단체가 힘을 모아 마련됐다. 이들은 돼지고기, 삼계닭, 우유, 한과 등 총 15종, 7만2994원 상당의 푸짐한 물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준비했다.
꾸러미 포장과 나눔 과정에는 후원기관 관계자뿐만 아니라 지역 단체, 자원봉사자, 주민, 복지관 이용자까지 함께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노인사회활동 1호 봉사단을 비롯한 지역 단체와 개인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꾸러미 포장에 참여했으며, 요리하는청춘모임과 진향회 동아리는 먹거리와 차 나눔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장석명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회장은 “지역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종문 양평군기업인협의회 회장 역시 “기업과 단체, 주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을 전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명절을 맞아 지역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위로가, 지역주민에게는 함께 나누는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양평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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