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사랑담은 밑반찬’ 나눔 (미추홀구 제공)



[PEDIEN] 인천 미추홀구 주안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1일,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18세대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사랑담은 밑반찬 지원사업’은 주안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월부터 매월 1회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복지 사업이다.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정서적 지지까지 아끼지 않는다.

이번 추석에는 특별히 물김치와 각종 전, 송편 등 명절 음식을 준비해 대상 가정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음식을 나누는 동안 이웃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주안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나눔 외에도 열무김치·김장김치 지원, 떡국떡 나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사회적 고립 가구를 위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창식 위원장은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대상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매달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장소를 제공해 준 주안노인문화센터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온기를 느끼며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