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잡풀 수거까지 한번에’ 제초 트레일러 첫 도입... 녹지 관리 혁신 (연천군 제공)



[PEDIEN] 연천군이 인구 고령화로 인한 녹지 관리 인력난을 해소하고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신규 제초 트레일러를 도입했다.

지난 18일 중면 일대에서 시험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 장비는 풀을 베는 동시에 잔재물까지 흡입·수거하는 일체형 트레일러다. 25㎥에 달하는 대용량 적재 공간을 갖춰 작업 중단 없이 연속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제초 작업과 잔재물 수거를 별도로 진행해야 했지만, 신규 트레일러는 이 두 가지 작업을 한 번에 처리한다. 이를 통해 작업에 필요한 시간과 투입 인력을 대폭 절감하고 관내 가로변 및 공공녹지대의 쾌적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 산림녹지과장은 시험 운행 후 “투입 인력 대비 작업 효율이 매우 높고 제초와 잔재물 정리가 한 번에 가능해 관내 녹지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첨단 제초 장비 도입으로 현장 인력 부족 문제를 극복하고 작업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장비 운용과 관리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늘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