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이 최근 강원도 철원에서 열린 '철원컵 전국유도대회'와 '경찰청장기 전국유도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양평군의 명예를 드높였다.
먼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철원컵 전국유도대회에서 100kg 이상급에 출전한 한경진 선수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결승까지 진출했다. 비록 결승에서 아쉽게 패하며 2위를 기록했지만, 8강과 4강에서 보여준 한판승과 지도승은 그의 저력을 증명했다.
같은 체급의 정다빈 선수 역시 4강전까지 오르며 선전했으나, 절반 두 개를 허용하며 3위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양평군청 유도팀은 단체전에서도 3위라는 값진 성적을 거두며 팀으로서의 응집력을 과시했다.
이어 21일 열린 경찰청장기 전국유도대회에서도 양평군청 선수단의 활약은 계속되었다. -100kg급에 출전한 정다빈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모습을 보이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아쉽게 한판패를 당하며 2위를 차지했지만, 지난 대회보다 향상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100kg급에 출전한 한경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금빛 연기를 펼쳤다. 결승전에서 상대를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제압하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이는 양평군청 유도팀의 이번 대회 첫 번째 금메달이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그는 "두 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의 땀과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꾸준히 기량을 발전시키고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대회에서의 잇따른 입상은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의 뛰어난 실력과 끊임없는 훈련의 결과로 분석된다. 이는 앞으로 양평군 유도계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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